블로그로 돌아가기

스크린샷 및 이미지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텍스트(글씨)를 추출하는 방법 (OCR 활용법)

활용 가이드
3 분 읽기
검토된 콘텐츠

1. 복사 불가능한 텍스트의 답답함과 노가다 타이핑의 한계

강의 영상 속의 중요한 슬라이드 화면, 보안 처리되어 드래그가 막힌 웹사이트, 사진으로 찍은 영수증이나 서류 문서를 컴퓨터 텍스트로 옮겨야 할 때 우리는 일일이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수십 줄이 넘어가는 긴 글이나 영어와 기호가 섞인 복잡한 코드를 손으로 베껴 쓰다 보면 오타가 나기 쉽고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 낭비됩니다. 이럴 때 '이 사진 속 글씨만 쏙 뽑아서 텍스트로 복사할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한 번쯤 해보셨을 것입니다.

2. 구원 투수 등장: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이란?

이 고민을 해결해 주는 혁신적인 기술이 바로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 문자 인식)입니다. OCR은 이미지 속의 픽셀 형태를 분석하여 그것이 'A'인지 '가'인지 판독해 내어 편집 가능한 텍스트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과거의 OCR은 글씨체가 조금만 틀어지거나 배경이 지저분하면 엉뚱한 외계어를 출력하곤 했으나, 최근에는 딥러닝과 인공지능(AI) 신경망 모델이 결합되면서 악필로 쓴 손글씨나 기울어진 간판 사진의 글씨조차 99%에 달하는 무서운 정확도로 판독해 내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3. 다봄랩 이미지 텍스트 추출기(OCR) 100% 활용하기

다봄랩에서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이미지 텍스트 추출기(OCR)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출하고 싶은 스크린샷 캡처본이나 책을 찍은 사진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업로드하기만 하면 내장된 AI 엔진이 즉시 이미지 속 문자를 분석합니다. 한글,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 인식이 가능하며, 추출된 텍스트는 즉석에서 드래그하여 복사하거나 메모장 파일(.txt)로 저장하여 업무 리포트나 블로그 포스팅 등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엄청난 생산성 향상을 가져다줍니다.

4. OCR 인식률을 200% 끌어올리는 원본 사진 촬영 팁

아무리 뛰어난 AI OCR 엔진이라도 원본 이미지가 너무 흐릿하면 오독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완벽한 텍스트 추출을 원한다면 사진을 찍을 때 다음 3가지를 명심하세요. 첫째, 조명을 밝게 하여 글씨와 종이 배경의 대비(Contrast)를 명확하게 해주세요. 둘째, 카메라의 초점을 글씨에 정확히 맞추고 흔들림 없이 촬영하세요. 셋째, 텍스트가 심하게 왜곡되지 않도록 가급적 정면 90도 각도에서 평평하게 찍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배경이 복잡한 경우 다봄랩의 '스마트 누끼따기'나 '이미지 자르기' 툴로 글씨 주변의 방해 요소를 먼저 깔끔하게 잘라낸 뒤 OCR을 돌리면 인식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